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루블 (문단 편집) === 동전 === 지금까지 1, 5, 10, 50 코펙과 1, 2, 5, 10, 25 루블[* [[소치 올림픽]] 기념 발행 한정. 고로 일상에선 찾아보기 힘들다.]이 나왔다. 올림픽 기념 주화인 25루블과, 2009년 첫 발행된 10루블을 빼고는[* 현행 10루블 동전이 나오기 전에도 2000년부터 [[바이메탈 주화]]로 발행했었다. 매년마다 동일한 재질에 도안만 바꾸어 [[기념주화]] 형태로 현행 10루블이 나온 이후에도 현재까지 병행해서 발행중이다. 발행량이 매우 많아 시중에서도 이따금씩 발견되곤 한다.] 1997년부터 발행되어 이듬해인 1998년부터 유통되었다. 2000년대 들어서 소재가 변경되고 일부 디자인이 바뀌었다. 그러나 1, 5 코펙은 매우 낮은 가치[* 1코펙이 10'''전'''만도 못한다. 여담으로 과거 소련시절에는 5코펙 한장이면 전철이나 노면전차, 시내버스를 거리제한없이 1회씩 탈수있었다. 이 셋을 전부 이용해도 15코펙 정도밖에 안들었다. 물론 지금은 지나간 과거의 일일 뿐...] 때문에 2000년대 후반부터는 [[민트세트]]용 이외로는 발행을 하지 않는다. 실생활에서는 1, 5코펙 주화를 모아가도 루블로 바꿔주지 않을 정도이고[* 2021년 6월 19일 수정 기준 러시아의 현지은행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당행 은행 계좌가 있으면 1, 5코펙 주화 입금이 가능하지만 출금은 자체가 불가능] 10, 50코펙조차도 10원짜리보다 가치가 낮아서 2014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발행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예 안 쓰는 건 아닌지 코페이카 동전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계속 모이면 정말 처리하기 힘들어진다. 참고로 러시아 사람들은 잔돈[* 단위가 작은 돈을 말한다.]을 거슬러 줄 때 최대한 동전이나 지폐의 개수를 적게 하여 주려고 한다. 한국에서는 보통 판매하는 쪽에서 잔돈을 맞춰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소비자들이 간혹 맞춰서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러시아는 판매하는 쪽에서 먼저 맞춰 달라고 말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500루블 지폐로 205루블짜리 물건을 사려고 하면 거의 대부분 5루블 동전이 없는지 물어보고 5루블을 더 달라고 한다. 그 다음 505루블로 지불하면 100루블 지폐 세장으로 거슬러 준다. 이 때문에 러시아에서는 일본처럼 동전 자체를 쓸 일이 많고, 러시아의 지갑은 남성용에도 전부 동전지갑이 따로 있다. 좀 작은 가게일 경우 1천 루블(2022년 6월 기준 한화 약 2만 3천 원 정도) 지폐 이상은 잔돈이 많이 필요하다며 아예 판매 자체를 거부하기도 한다. 보통 계산원이나 가게 주인이 역정을 내니 주의하자. 2023년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며 동전 주조와 보급이 어려워져 대신 5루블과 10루블 지폐를 다시 찍어내고 있는 중. 또 상술했듯이 10루블은 향후 정식으로 지폐로 회귀하게 되어 현재 통용되는 종류는 1, 2, 5루블 3종이다. [[파일:Russia_3coins.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